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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T1, 두 경기 연달아 이겨야 8강행
2025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LCK팀 가운데 가장 페이스가 좋지 않은 팀은 T1이다.
지난 14일 LPL 4번 시드인 인빅터스 게이밍과 플레이-인에서 만나면서 다른 팀들보다 먼저 경기를 치른 T1은 인빅터스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격파하고 스위스 스테이지 막차를 탔다.
지난 15일 첫 경기에서 LTA(아메리카스) 1번 시드인 플라이퀘스트를 완파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듯했던 T1은 LCP 1번 시드인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뒤 지난 18일 젠지를 만나 또 다시 패배를 기록하며 1승 2패조에 편성됐다.
T1은 스위스 스테이지 방식이 도입된 2023년 젠지에게 패하면서 3승1패로 통과했고 2024년에는 첫 경기에서 톱 이스포츠에게 패한 이후 3연승을 달성하며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한 바 있다.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2패를 당하며 1승 2패조로 내려온 T1의 상대는 100 씨브즈로 정해졌다.
T1은 전통적으로 아메리카스 지역팀에게 강했지만 2패를 당하고 있기에 남은 두 경기를 연이어 이겨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을 안고 잔여 경기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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