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메시는 27, 28, 29호골을 기록해 24골의 데니스 부앙가(로스앤젤레스FC·LAFC)와 샘 서리지(내슈빌)를 제치고 득점왕에 등극했다.
지난 2023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마이애미에 입단한 뒤 세 시즌 만에 거머쥔 골든부트다.
여기에 19호 도움으로 안데르스 드레이어(샌디에이고 FC)와 함께 도움 공동 1위에도 올랐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유효 슈팅 4회, 기회 창출 5회, 패스 성공률 88%(50회 중 44회 성공), 드리블 2회 등을 기록했다.
메시는 양 팀 합쳐 가장 높은 평점인 9.8을 받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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