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무대가 진흙탕이 되자 맨발 투혼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 맨발로 무대를 소화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장에 도착한 송가인은 전국적으로 내린 비의 영향으로 무대가 진흙탕으로 변한 것을 확인하자 구두를 벗고 슬리퍼를 신은 채 무대에 올랐다.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진흙이 튀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송가인은 개의치 않은 채 라이브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송가인은 객석의 환호에 무대에서 내려가 진흙탕이 된 객석 곳곳을 누비며 가깝게 소통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송가인의 진흙 범벅 투혼에 팬들은 SNS를 통해 공연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는가 하면, 댓글로 맨발 투혼을 언급하며 송가인의 프로페셔널함을 극찬했다.
실재로 봤는데 감동이더라
팬서비스 좋네용 팬 되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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