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신고는 줄었는데, 가정폭력·교제폭력은 오히려 늘었다고.
시스템상 휴전 이벤트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명절마다 인간관계 폭발하는 거 보면,
진짜 한국 사회는 가족 시스템 밸런스 붕괴 패치 이후로 방치 중임.
평소엔 서로 안 보다가 명절에만 풀파티로 모여서 감정 딜교하는 구조.
대화보다 싸움이 먼저고, 이해보다 오해가 빠름.
근데 경찰은 또 그걸 “평시 대비 4% 감소했습니다~”로 마무리함.
수치로는 줄었지만, 안에서 터지는 건 더 깊어진 거지.
결국 이 나라는 ‘집안 내전 메타’가 고착화된 사회야.
평화로운 명절은 아직 미출시 DLC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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