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류필립 부부와의 절연설에 휩싸였던 박수지 씨가, 오히려 평온한 일상 속 ‘자기 돌봄의 시간’을 전하며 근황을 전했다.
7일, 수지 씨는 자신의 SNS에 “연휴 동안엔 운동 대신 마음을 쉬게 했어요. 음식, 그리고 나를 위한 시간까지. 이런 여유도 결국 건강의 일부니까요”라며 “이번 명절엔 맛있는 계란말이를 만들어 먹었어요. 몸보다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가볍게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여유로운 표정과 함께 계란말이를 요리하고,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는 등 평온한 일상을 공유하며 ‘나를 위한 명절’을 보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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