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 사인(S.I.G.N.) 글로벌(이하 사인)이 국가 단위 디지털 전환을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담은 백서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사인은 Sovereign Infrastructure for Global Nations(S.I.G.N.) 약자로 주권 블록체인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다. 사인은 “수십억 인구를 위한 블록체인(Crypto to billions)”이라는 비전과 자사 네이티브 토큰인 사인 코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커뮤니티와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인이 제안하는 핵심은 ‘소버린 웹3 인프라(Sovereign Web3 Infrastructure)’다. 국가가 자체적인 주권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디지털 경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으로, 소버린 AI가 국가 단위 AI 모델을 제시한 것과 유사한 맥락이라고 사인은 설명했다.백서가 제시하는 아키텍처는 소버린 블록체인 인프라(Sovereign Blockchain Infrastructure), 온체인 증명 시스템(Onchain Attestation System), 디지털 자산 엔진(Digital Asset Engine 3가지로 구성된다.사인 관계자는 “우리는 블록체인이 개인 금융 생활을 넘어, 국가 단위 행정과 공공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사인은 전 세계 정부와 시민이 함께 연결되는 새로운 디지털 인프라 기초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 사인 코인과 커뮤니티 기반 사인 오렌지 문화는 이러한 비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고 강조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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