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그는 최근 엑스(구 트위터) 게시물에서 XRP의 상승세가 곧 시작될 것이며, 투자자들이 이 순간을 놓치면 급등 후 추격 매수를 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고든의 이번 주장은 XRP가 최근 30일 동안3달러 아래에서 큰 가격 변동 없이 횡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나왔다. 그는 XRP가 7월 고점인 3.60달러 돌파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수렴하는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며, 기술적 지표가 대규모 돌파가 임박했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고든은 "XRP에 대한 포지션을 지금 잡지 않으면, 나중에 더 비싼 가격에 사야한다"라며 "흐름을 읽지 못하면 가난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차트에 따르면 XRP는 다음 주요 반등에서 직전 최고점인 3.66달러를 다시 테스트할 가능성이 높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암호화폐 추적 플랫폼 코인코덱스도 이와 유사한 전망을 내놨다. 코인코덱스는 고든의 게시물에 대한 답글로 "자체 알고리즘이 XRP가 향후 6개월 내에 4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투자 분석 플랫폼 시스틴리서치(Sistine Research) 역시 XRP가 미국 대선 주기 이후 세 번째 주요 압축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2017년과 2024년 말에도 유사한 패턴 후 급등이 발생한 바 있다. 시스틴리서치는 이번에는 더욱 강력한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피보나치 확장을 근거로 XRP가 8달러에서 최대 33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경제학자 미키불(Mikybull)도 XRP가 하락 채널 내에서 장기 이동평균이 상승하는 패턴을 보이며, 2024년 중반 유사한 조건에서 XRP가 7배 급등한 사례를 언급했다.
온체인 데이터도 강세를 시사한다. 샌티멘트 데이터에 따르면, 1000만~1억 XRP를 보유한 고래들이 최근 3일간 3억달러 규모의 XRP를 매집했으며, 이들의 보유량은 79억 XRP를 넘어섰다. 이는 8월 급등 전과 유사한 움직임이다.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XRP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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