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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크립토가 인용한 룩온체인(Lookonchain)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지갑은 400BTC를 여러 지갑으로 분산 전송했으며, 각 전송은 대부분 15BTC 단위로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지갑에 있던 비트코인이 사실상 모두 빠져나갔다.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 데이터에 의하면, 이 지갑은 과거 채굴자에게서 받은 비트코인을 보관해 왔으며, 이번 이동의 이유와 소유자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12년간 비활성 상태였던 이 지갑은 비트코인 가치가 약 135달러(약 20만원)에서 오늘날 11만1804달러(1억5000만원)로 약 830배 상승한 후 깨어났다.최근 사토시 시대 비트코인이 활발히 움직이며 장기 보유자들이 이익을 실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월에는 갤럭시 디지털이 사토시 시대 투자자 유산을 대신해 9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각했고, 이달 초 또 다른 장기 보유자가 비트코인을 이더리움으로 전환하는 등 대규모 이동이 지속되고 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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