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스포탈코리아] 제 2의 카스트로프 탄생 하나? 노르웨이계 한국인 특급 유망주 알렉산다르, 만 16세 1군 데뷔전 "수준 높은 플레이" 감독도 호평](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917/8925197898_340354_831b32df9e7bee4272a709f1b5e5019d.png)
![image.png [스포탈코리아] 제 2의 카스트로프 탄생 하나? 노르웨이계 한국인 특급 유망주 알렉산다르, 만 16세 1군 데뷔전 "수준 높은 플레이" 감독도 호평](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50917/8925197898_340354_b6463b7f904be637d9f7b9587756a87a.png)
노르웨이 매체 '아프텐포텐'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보르게르센은 만 16세 11주 만에 1군 무대에 올랐다. 이는 로센보르그 BK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리그 데뷔 기록"이라고 전했다.
이어 "보르게르센은 이미 몇 차례 경기 엔트리에 포함됐었고, 23인 유럽 대회 원정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15일 밤 FK 헤우게순 원정에서 후반 44분 교체 투입되며 드디어 '진짜 데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2009년 6월 24일생의 '유망주' 보르게르센은 국내팬들에게도 낯설지 않다. 짧은 터치, 높은 볼 컨트롤, 그리고 침착함까지 자랑해 이미 소속팀 로센보르그에서 총애를 둠뿍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