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코인투자 연내 결론 무산
30일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법인계좌 발급 관련해서 아직 논의 중이며 추후 결정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면서 “가상자산위원회를 새해 1월 중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1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가상자산위원회에서 법인 실명계좌 관련 논의를 주로 했고 올해 안에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제1차 가상자산위원회에 이어 새해 1월 중 열리는 2차 회의에서 법인 가상자산 원화 계좌 개설 허용 여부가 재논의될 것으로 관측된다.
금융위는
당초 단계적으로 중앙정부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 등 비영리법인 실명계좌 발급을 우선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 특히 최근 탄핵정국으로 인해 가상자산위원회의 논의 결과에 대한 정부 부처 추가 검토가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기사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7206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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