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산타랠리'…"트럼프 취임식 전후 더 뛸 것"
당초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대선 승리가 비트코인 상승세를 견인한 만큼 내년 트럼프의 취임식(1월 20일) 전후로 크게 상승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베른 룬데 K33리서치
책임자는 “이전 사이클을 분석했을 때 비트코인은 내년 1월 17일 새로운 사이클 고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며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맞물릴 경우 비트코인은 14만4000달러에서 최대 21만25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단기 조정 가능성도 있지만 반등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7년 이상 움직이지 않는 장기 홀더 비트코인의 MVRV(시가총액 대비 실현가치 비율)를 볼 때 아직 시장 버블을 나타내고 있다”며 “설령 조정이 발생해 하락한다고 해도 단기간일 가능성이 높으며, 오히려 조정 후 30% 이상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기사보기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7571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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