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ihalla.com/article.php?aid=1735198118766547051
[한라일보]
제주 선수단은 다음달 17일까지 클럽하우스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체력 및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제주는 최근 일본에서 임대 영입했던 카이나를 원대복귀 시켰고 2016년 이후 제주와 인연을 맺고 있는 수비수 정운과는 재계약을 체결하는 등 선수단 구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밖에 올 시즌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이탈로와 유리조나탄 헤이스는 내년 시즌까지 동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구자철은 스태프로 제주와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