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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이라는 구단 역사상 가장 큰 시련을 맞이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택한 비장의 카드는 윤정환 감독이었다.


K리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21일 "윤정환 감독이 인천의 새 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이라며 "인천이 윤 감독에게 제안을 했고, 고민 끝에 결심했다. 22일 사인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1-2-3' 프로젝트, 즉 1년 안에 승격, 2년 만에 상위 스플릿, 3년 안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 클럽대항전 진출을 목표로 내건 인천은 이끌어줄 감독을 물색했다. 


적합한 후보로 판단된 윤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윤 감독은 인천의 손을 잡았다. 


심찬구 임시 대표가 직접 협상을 통해 윤 감독의 마음을 잡았다. 시도민구단으로서 꾸준히 K리그1의 한 자리를 지켰던 인천을 곧바로 승격시키기 위한 막중한 책임감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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