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 앞서 정몽규 회장이 선수들을 독려하기 위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포항과 울산 팬들은 야유로 화답.
현재 축구 팬들은 정 회장의 4선 연임을 반기지 않고 있음. 따라서 양 팀 팬들은 정 회장이 등장하자마자 야유를 퍼부은 것으로 보임.
특히 시즌 도중 홍 감독이 떠나며 사령탑을 잃었던 울산 팬들이 더 큰 야유를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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