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윤이나(21)가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주요 3개 타이틀을 독식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윤이나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4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주요 3개 부문의 트로피를 독식했다.
여러 차례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던 윤이나는 대상을 받은 뒤 눈물을 글썽였다.
윤이나는 "2024년은 잊을 수 없는 한 해"라면서 "항상 내 곁에서 당신들을 드러내지 않으시고 묵묵히 곁을 지켜주시는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이나가 역시 골프여제인가?
기사보기 :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421/000793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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