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한 시즌 더 토트넘과 동행한다. 알려진대로 일단은 2026년까지 1년 더 연장 옵션만 발동된다.
'HERE WE GO'로 팬들에게 잘 알려진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옵션 발동 절차에 들어갔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적어도 한 시즌은 동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계약 연장 소식은 축구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최근 "토트넘이 조만간 손흥민에 대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라며 양측이 연장에 동의하는 분위기임을 전했다. 만약 이 계약이 성사된다면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입단 이후 무려 10년 이상 한 팀에서 활약하게 된다. 토트넘의 손흥민 영입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공적인 결정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팀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 잡았다.
'HERE WE GO'로 팬들에게 잘 알려진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하는 옵션 발동 절차에 들어갔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적어도 한 시즌은 동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계약 연장 소식은 축구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최근 "토트넘이 조만간 손흥민에 대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라며 양측이 연장에 동의하는 분위기임을 전했다. 만약 이 계약이 성사된다면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입단 이후 무려 10년 이상 한 팀에서 활약하게 된다. 토트넘의 손흥민 영입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공적인 결정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팀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