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naver.me/5r9pfdB9


1000040355.jpg [sportalkorea]박지성, 다시 한번 입 열었다 "국감 보고 분노했어…협회 빼고 모두가 한마음"

[기사요약]
박지성(43) 이사장이 축구협회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박지성 이사장은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 행사 후 축구협회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박지성 이사장은 "지금 상황에서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특별히 변한 게 없어 어떻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다. 결국 이 문제가 어떻게 끝나는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내부 역할을 맡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글쎄, 제가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협회 역시 행정 일을 하는 집단이고, 행정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모인다. 결국 잘 매니징할 수 있는 사람이 일을 해 나가야 한다. 정직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저로서도 제가 무엇이든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어렸을 때부터 해외에서 쌓은 경험으 토대로 기꺼이 도울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정감사를 전체적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언론사가 정리한 것들을 봤다. 왜 많은 사람이 분노하고 있고, 납득하지 못하는지 저 역시 느낄 수 있었다. 과연 어떻게 결말이 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머릿속에 떠돈다"며 "현재로서 FIFA나 AFC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들은 당연히 관여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고,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을 수밖에 없다. 협회 외 사람들만 한마음으로 보고 있는 것 같아 가장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박지성 이사장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FIFA나 AFC가 협회 회장이나 감독을 바꿀 권한은 없다. 결국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 저뿐만 아니라 누구나 다 똑같이 느끼고 있을 것이다. 변화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일관적이다. 어떻게 결론이 날지 솔직히 모르겠다"며 발언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TSN KOREA] 여자축구연맹 오규상 회장...

[0]

[일간스포츠] 황희찬, 4년간 부천에만 2억 ...

[0]

[스포츠경향 - 단독]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0]

[엑스포츠뉴스] 김민재도 당했을까?…뮌헨 윙어...

[0]

[TSN KOREA]여자축구 '레전드' 지소연...

[0]

[조선일보] [단독] 비상근 임원에 최대 수...

[0]

[스포츠경향] ‘제2 호나우두’의 고백 “술이...

[0]

[TSN KOREA] [이슈] 독재왕국 축협?...

[0]

쿠웨이트전 오세훈 골

[1]

대한민국 국가대표 쿠웨이트전 선발 명단

[0]

[골닷컴] 포스테코글루 계륵 그릴리쉬 영입 결...

[0]

[스포티비뉴스]끝났다, 'HERE WE GO'...

[0]

[스포츠조선] [단독] 토트넘, 양민혁에 조기...

[0]

[KBS - 단독]권오갑 K리그 총재 연임 신...

[0]

[TSN KOREA] '철기둥' 김민재, FI...

[0]

[헤럴드경제] 토트넘 감독 “손흥민 부상, 韓...

[0]

[스포츠조선] "아들, 아빠 국가대표 됐어"…...

[0]

[스포츠조선] "어서와, 서울이야" 박주영 은...

[0]

[인터풋볼]도르트문트는 한국인이 밉다... 이...

[0]

[스포탈코리아]박지성, 다시 입 열었다 "국감...

[0]

logo
제휴문의문의/신고
instagram
youtube
kakaotalk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