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마이데일리] "맨유 감독, 천국처럼 들리지만 지옥처럼 타오른다!"…살벌한 신임 감독 아모림 환영(?) 메시지...](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1103/7648889671_340354_35c5a313cf9cf1e76f5b10de117786ab.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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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의 맨유 입성. 맨유 팬들은 가만있지 않았다. 격하게(?) 환영했다. 아모림 감독 선임이 확정된 후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는 한 대의 트럭이 등장했다. 한 위스키 브랜드의 트럭이었다. 이 트럭에 맨유로 오는 아모림 감독을 환영(?)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살벌한 메시지였다. 이 내용을 영국의 '더선'이 소개했다.
이 매체는 "올드 트래포드 외부에 맨유의 새 감독인 아모림을 조롱하는 메시지가 등장했다. 한 위스키 브랜드는 아모림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건방진 경고였다. '맨유 감독으로 있을 때 엉뚱한 짓을 하지 말라'는 경고였다. 그리고 '맨유 감독은 천국처럼 들리지만 지옥처럼 타오른다'라는 문구를 새겼다. 이 트럭은 무료 음료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큰 직업 중 하나인 맨유 감독이다. 이 직업은 독이 든 성배로 불렸다. 아모림 역시 더 많은 능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맨유 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는 새로운 감독에게 최고의 행운을 빌고, 맨유의 다음 시대와 함께 오는 모든 축하 또는 위로를 위해 우리가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mydaily.co.kr/page/view/2024110201361756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