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MHN스포츠] 울먹이며 "물러나겠다"던 이임생, 사직서 제출 아직...정몽규 "현안질의 후 정신적 쇼크로 입원"](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1024/7610881922_340354_d8fae2802aa4595bc0700cf3ec25cd2a.png)
![image.png [MHN스포츠] 울먹이며 "물러나겠다"던 이임생, 사직서 제출 아직...정몽규 "현안질의 후 정신적 쇼크로 입원"](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1024/7610881922_340354_7c63eaf4b37b17dce406956bee7b49e2.png)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정몽규 회장에게 '이임생 이사가 (지난달 24일 현안 질의 때 총괄이사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언했는데, 사직서를 제출했는가'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정몽규 회장은 "(이 이사가) 9월 24일 이후 정신적 쇼크로 입원을 했다가 지난주에 퇴원했다"며 "본인이 사의 의사를 표했고, 조만간 토의할 예정이다. 본인이 쇼크를 받고 우울증이 생겨 입원을 했다. 마음이 상당히 여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민 의원은 "그렇게 마음이 여린 분이 절차에 없는 행동을 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맞받아쳤다.
출처 : 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3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