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르카'는 "아놀드는 레알 이적에 동의했다. 내년 여름에 이적료 없이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좀처럼 재계약에 가까워졌다는 소식이 나오지 않는 모습이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도 아놀드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스페인 ‘피차혜스’는 1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아놀드 영입을 위해 레알과 경쟁을 펼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레알과 바르셀로나 모두 아놀드가 FA 신분일 때 영입을 하겠다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이다. 리버풀과 아놀드가 올해 안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보스만룰에 의해 내년 1월부터 자유로운 협상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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