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age.png [OSEN] "랫클리프의 \'퍼거슨 앰버서더 경질\'은 글레이저 가문과 관계를 끊는 의미" 英 매체 주장](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1018/7588687054_340354_e62f7504f71cdb74f324ec279ca70606.png)
![image.png [OSEN] "랫클리프의 \'퍼거슨 앰버서더 경질\'은 글레이저 가문과 관계를 끊는 의미" 英 매체 주장](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1018/7588687054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png)
영국 '데일리 메일'의 저널리스트 이안 레이디맨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렉스 퍼거슨 경과 계약을 해지한 것은 옳은 선택이다"라고 전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은 앞서 15일 "맨유의 공동 구단주 짐 랫클리프 경이 퍼거슨 전 감독과의 앰버서더 계약을 해지했다"라고 보도했다. 랫클리프 경의 이번 결정은 맨유의 비용 절감 조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미 구단 내 250명의 직원을 해고한 맨유는 더욱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추진 중이며, 38개의 주요 대회에서 우승을 이끈 퍼거슨 경도 이러한 변화에서 예외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