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의 분위기도 전했다. 홍현석은 “되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보다 지금이 진짜 많이 좋다.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뭔가 편안하다. 훈련도, 경기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됐다”라면서 “감독님은 촘촘한 수비와 공격 상황에서 빌드업하는 방법을 세세하게 강조하신다. 소속팀으로 다시 돌아가서 열심히 한 다음에 11월에도, 월드컵에도, 뛸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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