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축구협회 감사에 대한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문성 해설위원은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박 위원은 3일 ‘이데일리’를 통해 축구협회가 FIFA 공문을 통해 대중을 겁박하고 싶은 것이라 말했다.
지난 2일 문체부는 서울 종로구의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특정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축구협회의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모두 규정, 절차 위반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문체부는 축구협회의 독립성도 존중받아야 한다면서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도 시정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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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 없는 문성이형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