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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밀경호국, 20년 만에 최대 규모 퇴사 사태… 가혹한 근무 조건과 낮은 처우가 원인

• 미국 비밀경호국(SS)에서 지난 2022~2023 회계연도 동안 1400여 명의 요원이 사표를 제출해 최근 20년 중 가장 큰 규모의 퇴사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 퇴사의 가장 큰 원인은 가혹한 근무 조건에 비해 낮은 처우로 꼽힙니다. SS 요원들은 대통령과 정부 고위급 인사의 경호뿐만 아니라 위조화폐 단속, 사이버범죄 수사 등 금융 관련 범죄도 담당하지만, 그에 비해 보상이 미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의회는 이 같은 문제점을 인식해 최근 비밀경호국 요원들의 처우 개선과 장비 구입 등을 위해 2억3100만 달러(약 3078억 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했고, 은퇴 요원 재고용 등 인력 확충을 위한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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