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2일(한국시간) "'알바니아의 로라 우즈' 에바 무라티는 몸매가 드러나는 회색 드레스를 입고 놀라움을 선사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알바니아 출신 배우이자 TV진행자 무라티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중계 방송에서 진행을 맡았다.
그녀는 이미 알바니아 등 동유럽에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가 100만을 앞두고 있는 인플루언서이다. 또 알바니아 최고 명문대인 티라나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엄친딸'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