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하게 된다면, 다양한 옵션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미러'는 "맨유는 텐 하흐의 후임으로 시모네 인자기 감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텐 하흐가 경질된다면, 뤼트 판 니스텔로이가 후보가 될 수 있다. 그는 클럽 내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이네오스는 사우스게이트와 포터 감독의 지지자다. 변화가 있을 경우 두 사람 모두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