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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은 방송 초반부터 시대착오적인 소재와 자극적인 전개로 혹평 받으며 시청률 10%대를 전전했다. 여자 주인공이 기억상실 후 전신 성형수술하는 등 막장 전개에도 20%를 돌파하지는 못했다. '미녀와 순정남'이 시청률 20%를 넘은 건, 방송 5개월 만인 42회 딱 한번 뿐이다. '2024 파리 올림픽'으로 2주간 결방한 후에는 시청률 12%대까지 추락했다.


'미녀와 순정남'보다 최고 시청률이 낮았던 작품은 2006년 방송된 '인생이여 고마워요'(19.9%)다. '인생이여 고마워요'는 역대 최악 시청률을 기록한 KBS 주말드라마로, KBS 주말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 한자릿수를 기록했던 작품이다. 이로 인해 예정보다 일찍 종영되는 굴욕을 맛봤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3개월 뒤에 개최될 KBS 연기대상을 향한 우려의 시선 역시 크다. SBS, MBC와 달리 대상 후보가 명확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이 대상을 받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후속작인 김정현, 금새록 주연의 '다리미 패밀리'도 흥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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