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0일(한국시간) “벨링엄은 자신의 축구 인생 가장 큰 야망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트로피를 차지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동생 조브 벨링엄과 함께 활약하는 것이 꿈이라 이야기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우리는 비슷한 나이이고, 거리와 잔디밭에서 오랫동안 함께 뛰었다. 잉글랜드를 위해 동생과 함께 뛰는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꿈이 될 것이다. 그것은 어떠한 트로피보다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특히 우리가 지속적으로 그것을 해내고, 주요 토너먼트에서 함께 뛰고 우승한다면 말이다. 솔직히 말해서, 그 무엇도 이 목표에 근접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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