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연설및 기자회견 주요 발언 정리
- 미국 경제는 여전히 강력하며 노동시장은 과열된 상태에서 완화되었습니다.
- 여러가지 데이터, 상황을 검토하고 50BP 인하했습니다.
- 오늘 우리의 결정은 노동시장의 강세가 유지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반영합니다.
-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 리스크는 감소, 노동 시장 하락에 대한 위험은 다소 증가했습니다.
- 우리의 점도표는 확정적 정책은 아닙니다. 우리는 지속적인 정책 조정을 통해 경제와 노동시장을 뒷받침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완화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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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주요 질문 / 답변 정리 (계속 추가 예정)
Q. 50BP 이유와 추후 50BP 인하 여부
A. 지난 회의 이후 많은 데이터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논의한 결과 50BP 인하가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됐고 실업률은 상승했기 때문에 이제는 금리를 인하할 시기가 됐다고 봤습니다.
금리인하가 늦을 경우, 인플레이션 완화에 제동이 걸릴 수 있고, 너무 늦으면 고용이 악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월에 비해 연준 의원들 전부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50BP 금리 인하는 연준 의원들의 전반적인 지지하에 결정되었습니다.
Q. 실업률이 4.4%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셨는데 실업률이 상승하면 위험한 것 아닌가요?
A. 노동시장은 현재 굳건하며 우리는 노동시장이 유지되길 바랍니다.
A. 우리는 금리인하에 있어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으로 접근했습니다.
앞으로 무조건적인 금리인하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객관적인 데이터와 경제 상황을 모두 고려해 이를 결정합니다.
오늘 결정이나 점도표만으로 지속적인 금리인하를 예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며 금리를 인하해도 되는 시기입니다.
Q. 여전히 제한적이라면 노동시장 상황이 왜 약화되지 않나요?
A. 노동시장이 완화되었지만, 현재 최대 고용 수준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Q. 근로자 해고가 늘어나고나서 보면 너무 늦은것 아닌가요?
A.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신규 실업자의 증가가 아직 보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실업수당청구건수 데이터 오늘 밤 21:30 발표예정
A. 소매판매 및 2분기 GDP는 경제가 견실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노동시장을 지원할 것
인플레이션을 2%대로 낮추기 위해 노동시장이 더 완화되는 것을 볼 필요는 없습니다.
A. 실업률 4% 초반대는 매우 건강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임금 인상은 어느정도 완화되었습니다.
다음 FOMC까지 일자리 보고서를 포함한 많은 데이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인커밍 데이터를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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