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연, 급작스러운 빅컷 결정 배경에 대한 질문이 압도적으로 많았음. 이와 관련해 파월은 “베이지북”과 “고용지표”를 강조
2️⃣ 그리고 이번 결정에 대해 정책을 조정하기에 좋은 시점이며, 그 과정의 시작이라 답변 (It’s time to recalibrate our policy to something that is more appropriate. This is the beginning of that process). 그리고 올바른 결정이었음을 강조 (this was the right thing for the economy and for the people)
물론 소수의견 개진이 있었지만 이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지지 (broad support)와 많은 공통점 (a lot of common ground)이 있었다고 밝힘
3️⃣ 또 다른 핵심은 고용시장에 대한 평가였음. 우선 기본적으로 미국 경제에 대한 평가는 좋다였으며 (US economy is basically fine), 실업률도 아주 건강한 수준이라 답변 (very healthy rate & low 4’s represents a good labor market)
다만, 고용의 하방위험이 커졌고 (downside risk to employment has increased), 만약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면 (if the labor market were to slow unexpectedly) 더 빠른 인하를 예고했음 (react to that by cutting faster)
4️⃣ 그럼에도 파월은 마이너스 금리 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중립금리도 이전보다 꽤 높을 것 (much higher than it used to be)이라 밝힘. 단, 그 수준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함
5️⃣ QT와 관련해서는 계속 진행할 것이며 금리인하와 동반될 수 있음을 시사 (not thinking about stopping runoff. Two things can happen side-by-side)
출처 : 하나 채권 김상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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