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는 올시즌 한지 플릭 감독에게 새롭게 지휘봉을 맡기며 시즌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2024-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 후 4경기 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와 아틀레틱 빌바오, 바예카노를 모두 2-1로 꺾은 뒤 바야돌리드를 7-0으로 완파했다. 4경기 13골 3실점을 기록하면서 선두에 올랐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이 눈부시다. 레반도스프키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한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2022-23시즌 바르셀로나 이적 후 리그 23골을 터트린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에도 19골을 성공시켰다.
이번 시즌도 초반부터 득점 감각이 최고조다. 레반도프스키는 발렌시아전에서 멀티골을 성공시켰고 빌바오, 바야돌리드를 상대로도 득점에 성공하며 4경기 4골로 득점 1위를 기록 중이다.
레반도프스키의 계속된 활약 속에서 바르셀로나는 후계자 물색에 나섰고 데이비드를 타깃으로 낙점했다. 스페인 ‘엘 나시오날’은 1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데이비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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