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1일(한국시간) "최근 재무재표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 6월 30일까지 1년간 1억 1320만 파운드(약 1983억원)의 순손실을 보고했다"라고 보도했다.
랫클리프경은 맨유를 인수한 후 구단의 재정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파악하고 재정 효율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 화제가 됐다.
거액의 손실이 발생했지만 징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매체도 "놀라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수익 및 지속가능성 규칙(PSR)을 위반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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