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월 반감기 때보다 13% 떨어져 "반감기 효과 없을 것" VS "반감기 고점은 내년 여름"
4년마다 폭등을 이끌며 역사적으로 '입증된 호재'란 평가를 받아왔던 '비트코인 반감기'가 올해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지난 4월 반감기 때보다 10% 넘게 떨어지면서 '반감기 효과가 끝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끝난 게 맞다는 진단과 내년 여름 고점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으로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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