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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졸전 끝에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팔레스타인이 프리킥 찬스를 얻어냈다. 타메르 세얌이 한국의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오프사이드 때문에 무산되었다.
다급해진 홍명보 감독은 40분 황인범 대신 이동경을 투입하였지만 오히려 추가시간에 팔레스타인에게 위험한 일대일 찬스를 허용하는등 안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