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BBC'는 3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구단이 갈구하는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고위 인사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입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23)가 리버풀전에 결장하자 "나는 해리포터가 아니. 그는 올 시즌에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당장 투입하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라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기자가 텐 하흐 감독의 경기 운영 방식에 대해 지적하자 "그 질문은 참 유감이다"라며 "맨유는 맨시티 다음으로 최근 우승이 많은 프리미어리그 팀이다. 그런 방식의 접근은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
인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