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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포포투]   PL 최고 센터백, 생선 장수 될 뻔 했다?…그바르디올 뒤 숨겨졌던 ‘아픈 과거사’

영국 매체 ‘팀토크’는 30일(한국시간) “맨시티의 스타 선수 그바르디올은 10대 시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겪었다”고 전했다.

그바르디올은 자그레브 유스팀에 소속된 기간, 출전 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했다. 그바르디올의 미래엔 축구 선수로서의 성공이 흐릿했고, 불우한 가정 환경 또한 그의 발목을 잡았다.

매체는 “그바르디올의 아버지는 생선 장수이고, 그는 아버지를 도와 어린 시절부터 시장에서 일을 하며 자랐다. 6년 전만 해도 22세였던 그바르디올은 오전 4시에 시장에 나가 생선을 팔며 평생 일할 것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그바르디올은 축구를 그만둘 것이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 그바르디올은 과거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16살 ,17살이었고 여전히 청소년 팀에서 벤치 신세를 지고 있었다. 좌절을 면치 못했고, 어느 순간 축구를 그만두는 것을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그바르디올은 “그런데 나는 생선을 싫어한다. 집에 먹을 것이 생선뿐이라고 상상해봐라. 다른 것을 시도하고 싶었다”며 축구에 대한 끈을 결코 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fourfourtw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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