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30021300641?input=1825m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손) 축구 아카데미'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혐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손 감독 등을 약식기소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오늘(30일) 손웅정 감독과, 손흥민 선수의 형인 손흥윤 수석코치 등 3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구체적인 벌금 액수는 밝히지 않았지만, 약식기소와 함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병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