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매체 'GIFN'은 28일(한국시간)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든 산초에 관심을 보였지만, 이 선수는 현재 유벤투스로의 이적만을 원하고 있다"며 "선수는 다른 옵션과 제안을 가지고 있지만 그는 유벤투스에 관심이 있고 앞으로 몇 시간 안에 더 많은 발전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유벤투스도 윙어 보강을 위해 산초 영입에 사활을 건다는 생각이다.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기자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SNS를 통해 "이제 유벤투스는 산초에 모든 것을 베팅한다. 매우 핫한 순간"이라며 유벤투스가 산초 영입에 적극적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기자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SNS를 통해 "이제 유벤투스는 산초에 모든 것을 베팅한다. 매우 핫한 순간"이라며 유벤투스가 산초 영입에 적극적이라고 밝혔다.
유벤투스는 주전 윙어인 페데리코 키에사가 리버풀 이적이 임박했기에 그를 판 자금을 활용해 산초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8일 SNS를 통해 이적이 확정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히어 위 고)'와 함께 "키에사가 리버풀로 이적한다. 1300만 유로(약 193억원)와 옵션이 포함된 계약이 체결됐다"며 "키에사는 리버풀의 새로운 선수로서 4년 계약을 맺었으며, 오늘 늦게 출국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8일 SNS를 통해 이적이 확정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히어 위 고)'와 함께 "키에사가 리버풀로 이적한다. 1300만 유로(약 193억원)와 옵션이 포함된 계약이 체결됐다"며 "키에사는 리버풀의 새로운 선수로서 4년 계약을 맺었으며, 오늘 늦게 출국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