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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는 최근 경기력이 좋아 대표팀 발탁이 기대됐다. 수원FC 주전으로 자리잡은 뒤 한동안 가라앉던 팀 성적을 다시 끌어올렸다. 최근 인터뷰에서 "국가대표팀에 가고 싶다"고 의욕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홍 감독의 선택은 32세 손준호가 아닌 35세 정우영, 31세 박용우였다.


이 점에 대해 혹시 중국에서의 문제로 인해 차출이 무산된 거냐는 질문이 제기됐다. 홍 감독은 조심스럽게 답변했지만 부인하지 않으며 "뭐랄까, 아시다시피 명확하게 되지 않은 게 있다. 그 부분은 중국축구협회쪽이든 어디든 계속 문의를 해야 하는 부분인데 그 리스크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아직 손준호가 어떤 상황인지, 국제 축구경기에 출전하는게 확실히 가능한지 확인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출처:https://v.daum.net/v/20240826115151741?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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