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소 코치는 스포르팅부터 지도자 경력을 시작하고, 2010년 포르투갈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다. 벤투감독과 8년간의 인연이 있다. 마이아 코치는 현역 벤피카 수석 분석관으로 스포르팅과 비토리아 세투발 등에서 코치를 역임, 2018년부터 벤피카에서 연령별 팀 코치와 분석관으로 활약한 마이아 코치 선임을 최종 확정했다.
두 코치 모두 홍명보 감독이 7월 출장에서 후보자들과 공정한 면접을 진행하여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임 발표가 늦어진 이유로 "둘다 소속팀이 있는 현직이어서 계약해지에 시간이 걸렸고 완료되자 바로 발표한 것"이라고 밝혔다.
협상 중이던 피지컬 코치는 계약 단계에서 최종 결렬되어 다시 보강할 계획이다.
출처 :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14/0001369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