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엔지 포스테코글루(59) 토트넘 감독은 EPL 개막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수마는 축구선수로서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비수마에게 징계를 내렸다. 그는 개막전에 못 뛴다”라고 알렸다.
비수마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 이후 '웃음 가스'로 널리 알려진 '히피 크랙'을 흡입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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