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KFA)는 16일 “박건하(51) 전 수원삼성 감독, 김동진(42) 킷치FC 감독대행, 김진규(39) FC서울 전력강화실장을 대표팀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시 감독 체제로 치러진 지난 6월 월드컵 2차 예선 2연전(중국, 싱가포르) 당시 대표팀과 함께 했던 양영민(50) 골키퍼 코치와 이재홍(41), 정현규(37) 피지컬 코치도 합류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임시 감독 체제로 치러진 지난 6월 월드컵 2차 예선 2연전(중국, 싱가포르) 당시 대표팀과 함께 했던 양영민(50) 골키퍼 코치와 이재홍(41), 정현규(37) 피지컬 코치도 합류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홍명보 A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내국인 코치진이 확정됐다. 현재 막바지 협상 중인 외국인 코칭스태프는 다음 주 확정 발표 된다고 KFA는 말했다.
외국인 인선이 완료되면 수석 코치를 맡을 인물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박건하 코치가 유력하다
외국인 인선이 완료되면 수석 코치를 맡을 인물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박건하 코치가 유력하다
9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홍명보호는 26일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한다.
홍명보 감독과 국내 코치진은 KFA의 공식 발표가 난 16일부터 바쁘게 움직인다. 홍명보 감독은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를 관전한다.
홍명보 감독과 국내 코치진은 KFA의 공식 발표가 난 16일부터 바쁘게 움직인다. 홍명보 감독은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를 관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