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솔직히 적응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말해주고 싶다. 프리미어리그에 속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언어, 문화, 피지컬, 가족과 떨어지는 것 등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한다. 탑 선수가 되기 위해선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민혁에게 겁을 주고 싶은 것은 아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싶다. 이런 조언들이야말로 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K리그에서 잘한 뒤 프리미어리그로 온다해도 여기엔 항상 자리를 차지하길 바라는 어린 선수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양민혁이 벌써 '넥스트 소니'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는 질문에 "나도 양민혁을 돕겠지만, 내 자리를 내어주진 않을 것이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나는 양민혁을 최대한 돕고 싶고 그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말로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스포탈코리아] '모라타, 무려 7년 만에 이혼...

[0]

3연승 K리그1 선두’ 강원, 흥행 새역사 쓰...

[0]

[연합뉴스] 국대 외국인 코치 국내 거주X

[0]

[OSEN] '웃음 가스->정신 나간 행동' ...

[0]

[OSEN]9월 명단 발표 '코앞'... 홍명...

[0]

음바페가 이렇게 환희 웃는거 처음보네

[0]

[스타뉴스] '이런 감동적인 일이...' 암 ...

[0]

[스포탈] 손흥민, "양민혁을 돕겠지만, 내 ...

[0]

[포포투] '레전드' 호나우지뉴 아들, 英 입...

[0]

‘유럽무대 데뷔골’ 설영우 “황인범 덕분에 적...

[0]

[폴리뉴스] 문체위 의원 “양궁협회와 축구협회...

[0]

[풋볼리스트 - 단독] 홍명보호 코칭스태프 구...

[0]

[인터풋볼] 이정효 떠오른다...10G 무패 ...

[0]

[오피셜] FIFA U-20 여자월드컵 202...

[0]

이정효 떠오른다 10G 무패 '변성환적 사고 ...

[0]

[마이데일리 - 속보] 알바레즈, ATM 메디...

[0]

[OCEN]'본격 감사 착수' 문체부, "축구...

[0]

[인터풋볼] '팔머vs마이누vs사카' PFA ...

[0]

[BBC-사이먼 스톤] 커트 주마, 메디컬 테...

[0]

[MEN] 라파엘 바란, 데뷔 20분만에 ‘또...

[0]

logo
제휴문의문의/신고
instagram
youtube
kakaotalk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