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호나우지뉴의 아들인 멘데스가 새로운 번리 선수가 됐다"라고 전했다.
호나우지뉴는 그의 재능을 아들에게 물려줬다. 호나우지뉴의 아들인 멘데스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바르셀로나 유스에 입단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버지 만큼의 잠재력은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바르셀로나 유스에 입단한 지 단 1년 만에 계약이 해지됐다. 이후 그는 차기 행선지를 물색했고 번리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아버지도 하지 못했던 프리미어리그(PL) 입성을 이룰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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