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AE의 샤바브 알 아흘리로 가는 커트 주마의 이적은 메디컬 테스트에 실패한 후 무산되었다.
29세의 이 선수는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두바이로 떠났지만, 그의 측근들은 현재 다른 옵션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마는 웨스트햄과의 계약이 아직 1년 남았지만, 구단은 이미 니스에서 또 다른 중앙 수비수 장 클레르 토디보(24)를 영입했다.
또한, 웨스트햄은 지난 달 울버햄튼의 주장 맥스 킬먼 영입으로 £40m을 지불했다.
주마는 2021년 £29m 계약으로 첼시에서 이적한 이후 웨스트햄에서 103경기에 출전했고, 피오렌티나와의 2023년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첼시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는 지난 시즌 초반 데클란 라이스가 아스날로 떠난 후 클럽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