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siae.co.kr/article/2024080910491459903
다만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거나 지지 후보가 없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중 1명을 선택하라고 하자 트럼프 전 대통령(49%)의 지지율은 해리스 부통령(35%)을 훨씬 앞섰다. 여기서도 선택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17%에 달했다.
입소스는 "해리스의 지지율이 트럼프보다 약간 앞서 있지만, 해리스 또는 트럼프 지지자가 아닌 유권자들을 상대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경쟁은 접전"이라고 짚었다. 입소스가 무당파 유권자들의 표심까지 반영한 결과, 오차범위 내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49%)이 트럼프 전 대통령(47%)을 살짝 웃돌았다.
이와 함께 별도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은 애리조나, 조지아, 미시간, 네바다 등 7개 경합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2%포인트 앞질렀다.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은 42%,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40%로 나타났다. 이어 알 수 없음 9%,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5% 순이었다.
해당조사에서도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거나 지지 후보가 없는 18%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중 1명을 다시 선택하라고 하자 트럼프 전 대통령(45%)이 해리스 부통령(44%)을 1%포인트 앞섰다.
*여조는 민주당후보 지지에서 3~4%정도 빼는 게 상수라고 알려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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