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디 애슬레틱은 27세의 이 선수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끌었다고 보도했고, 토트넘의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주 구단이 공격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3년 남은 히샬리송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돈은 크지만 내 꿈은 더 크다"며 "제안이 들어왔지만 브라질 대표팀과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은 내 꿈은 더 크다"고 말했다.
히샬리송은 2022년 여름 에버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지만 런던 북부에서 믿을 만한 골잡이로 자리매김하는 데는 실패했다.
그는 런던 북부에서 66경기에 출전해 15골 8도움을 기록
지난 시즌 그는 여러 부상 문제가 있는 가운데 토트넘에서 31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었다.
본머스의 공격수 도미닉 솔랑케가 이적 대상이지만, 솔랑케의 이적이 반드시 히샬리송의 이탈에 좌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토트넘의 견해다.
닭트넘에서 좀 보여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