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15853
기성용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들이 기성용을 대리했던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패소함
폭로자들 A씨와 B씨는 초등학교 축구부 생활을 하던 2000년 1~6월까지 선배였던 기성용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왔고
이들은 송사 과정 중 기성용의 법률대리인인 송상엽 변호사가 자신들을 '대국민 사기극 피의자'라는 표현에 허위사실이라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재판부는 변호인의 표현이 자극적이긴 하지만 의뢰인의 입장을 대변한 것이라고 판단하며
성폭력 가해자로 지칭된 의뢰인을 그런 사실이 없다고 변호하는 입장에서
성폭력 당했다는 것이 거짓말이라고 반박하는것은 흔한일이라고 설명함
또한 경찰은 기성용의 성폭력 의혹에 대해서도 증거불충분으로 결론을 내리고 작년에 불송치했고
기성용이 A씨, B씨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도 무혐의 처분을 받음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