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홀란은 새 시즌을 앞두고 체력을 키우기 위해 아버지 알피 홀란이 '나무를 자르도록 강요했다'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홀란은 여름 휴가 동은 힘을 키우기 위해 기본으로 돌아가서 훈련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홀란이 SNS에 공개한 영상에서 나무를 자르고 산을 오르며 물가에 앉아 명상하는 것이 훈련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촬영하던 카메라맨이 '산에서 나무를 베는 건 내가 들어본 것 중 가장 홀란다운 일이다'라고 말하자 홀란은 "아버지가 강요하셨다. 내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웃으며 답했다.
매체는 "홀란은 고향 노르웨이에서 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기술적이지 않은 훈련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지난 2021년 홀란이 프리시즌 동안 숲에서 나무를 베는 사진을 올렸던 걸 재조명했다.
출처 :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84143
정상은 아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