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글라스 루이스의 여자친구 알리샤 레만은 비안코네리의 여자 팀에 합류할 예정이고 따라서 그의 유벤투스 이적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의 여러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 여자 팀이 아스톤 빌라의 스위스 축구선수 알리샤 레만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레만은 인스타그램에서 1,7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며, 가장 유명한 여성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일 뿐만 아니라, 비안코네리 입단을 위해 사전 협의 중인 아스톤 빌라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의 여자친구이기도 하다.
알리샤 레만: 더글라스 루이스의 여자친구가 유벤투스 위민으로 합류할 예정
La Gazzetta dello Sport와 Ilbianconero.com은 더글라스 루이스를 위해 유벤투스와 아스톤 빌라가 맺은 계약 가운데 레만은 그 일부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브라질리언 미드필더는 웨스턴 맥케니, 사무엘 일링-주니어와 함께 €18m-€20m의 완전 이적료로 토리노에 입단할 예정이다.
레만의 유벤투스 여자 팀 이적은 경기장 안에선 비안코네리를 도울 것이며 필드 밖에선 여자 축구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Gazzetta는 강조한다.
더글라스 루이스는 유벤투스와 시즌당 €5m 상당의 4년 계약에 대해 이미 구두 합의을 맺었다.